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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경이라는 것은 음경의 귀두부를 포피가 덮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. 물론 유아기에는 누구나 다 포경의 상태이고 만 2세를 넘으면 뒤로 포피가 벗겨 지는 것이 보통입니다. 발육이 다 된 성인의 경우 음경이 발기되면 포피는 뒤로 벗겨져서 귀두부가 노출되어 아무 지장이 없이 성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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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수술시기
수술의 시기는 전에는 출생 직후 포경 수술을 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시술할 때 통각이 예민하게 전달되어 뇌 세포에 손상을 준다는 학설이 있습니다. 따라서 국소 마취에 인내할 수 있을 만큼 자라서 시술자에게 협력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유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. 비뇨기과적으로 보면 12-14세가 포경수술의 적기라고 생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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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레이저 포경수술이란
포피를 제거할 때 메스라는 칼 대신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. 레이저는 순식간에 고온으로 포피의 세포를 태워서 절개 하므로 출혈이 적게 수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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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무통, 무혈, 레이저 포경수술
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는 그 안에 분비샘이 있어 매일 일정양의 액을 분비하고 이것이 불쾌한 냄새나 찌꺼기를 형성할 수 있으며, 이러한 위생상 불결함을 덜고 귀두를 노출시킴으로써 귀두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 포경수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.
수술에 적당한 시기는 국소 마취를 받을 수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이면 언제든 상관이 없으며 최근에는 여러 가지 포경수술 방법이 개발되어 시도되고 있는데, 레이저 포경수술이란 포피를 제거할 때 메스라는 칼대신 레이저를 사용하는 입니다. 레이저는 순식간에 고온으로 포피의 세포를 태워서 절개하므로 출혈이 적게 수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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